카디널스-매리너스, 유망주 맞교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1대1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양 팀은 22일(한국시간) 좌완 마르코 곤잘레스(25)와 외야수 타일러 오닐(22)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시애틀로 이적하는 좌완 투수 곤잘레스는 카디널스가 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9순위로 지명한 선수다.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3년간 12경기(썬발 7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했다.

마르코 곤잘레스는 지난해 토미 존 수술 여파로 휴식을 취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마르코 곤잘레스는 지난해 토미 존 수술 여파로 휴식을 취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시즌은 토미 존 수술의 여파로 한 경기도 나오지 않았다. 이번 시즌 트리플A 멤피스에서 11경기에 등판, 68 1/3이닝을 던지며 6승 4패 평균자책점 2.90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4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3 1/3이닝 6피안타 3피홈런 5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2013년 드래프트 3라운드에 매리너스에 지명된 오닐은 아직 빅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선수다. 이번 시즌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93경기에 출전, 타율 0.244 출루율 0.328 장타율 0.479 19홈런 56타점을 기록중이다.

파워와 배트 스피드가 돋보이는 선수로, MLB.com이 선정한 유망주 순위 29위, 매리너스 유망주 순위 2위에 랭크된 선수다.

타일러 오닐은 매리너스 구단 유망주 순위 2위에 오른 선수로 장타력이 돋보인다. 사진=ⓒAFPBBNews = News1
타일러 오닐은 매리너스 구단 유망주 순위 2위에 오른 선수로 장타력이 돋보인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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