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조원우 감독 “승부처 없다…잔여 경기 다 중요”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조원우(46) 롯데 감독이 팀의 후반기 오름세에 대해 선수들의 투지를 꼽았다.

롯데의 후반기 성적표는 16일 현재 15승 1무 9패(승률 0.625)다. 후반기 성적만 놓고 보면, 두산(19승 1무 6패)에 이어 2위다. 지난 15일과 16일에는 두산을 잇달아 잡으며 3연승을 내달렸다.

조 감독은 팀의 상승세에 대해 “선수들이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최근 역전승이 늘어난 것도 승률이 좋아진 원인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특히 롯데 마운드가 단단하다. 롯데의 후반기 평균자책점은 4.41(4위)이다. 조 감독은 “마운드의 힘이 크다. 특히 박세웅과 브룩스 레일리가 잘 던져주고 있다. 득점이 적더라도 투수들이 잘 버텨줘 후반기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었다”고 평했다.

마운드에 비해 타선의 힘은 아직 약하다. 롯데의 후반기 팀 타율은 0.272다. 10개 팀 중 9위다. 조 감독은 “전준우, 손아섭, 최준석, 이대호, 강민호로 이어지는 타순에서 점수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17일부터 넥센과 고척 2연전을 치른다. 무서운 기세로 5위 넥센을 추격하고 있다. 두 팀의 승차는 1.5경기에 불과하다.

이번 2연전을 다 잡을 경우, 롯데는 5위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조 감독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이번 2연전만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조 감독은 “일주일이 지나면, 순위가 달라지고 있다. 승부처는 따로 없다. 매 경기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