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로부터 그랜더슨을 받는 조건으로 추후지명선수 혹은 현금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그랜더슨은 웨이버를 통과한 상태였다.
그랜더슨은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간 1760경기를 뛰며 312홈런 853타점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올스타 3회(2009, 2011, 2012), 2011 실버슬러거, 2016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랜더슨이 다저스로 이적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포스트시즌에서도 51경기에 출전했는데 이는 현역 선수중 14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경험이 많은 선수를 보탠 것. 다저스는 과거에도 포스트시즌에 대비해 마이클 영, 체이스 어틀리 등 베테랑 선수들을 8월 웨이버 트레이드 기간에 영입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은 111경기에 출전, 타율 0.228 출루율 0.334 장타율 0.481 19홈런 52타점을 기록중이다.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다저스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완 투수 딜런 플로로를 양도지명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