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압도적 흐름 탄 두산, 김태형 감독의 분석과 경계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소위 ‘질 것 같지 않은 기세’를 자랑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 선두 KIA 타이거즈와는 이제 2경기차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조심스럽게 상승세 원동력을 분석하면서도 경계심을 빼놓지 않았다.

후반기 두산의 기세는 압도적이라 표현된다. 25일까지 25승1무7패 승률 0.758를 기록하며 후반기 단연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정확히는 지난해 보여준 챔피언 위용이 다시 나오고 있다는 평가. 투타 공수 어느 한 곳에서 부족함 없이 완전체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 24일 25일에는 넥센을 맞이해 2경기 연속 8회 경기 흐름을 뒤집는 저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두산이 후반기 돌입한 뒤 무서운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두산이 후반기 돌입한 뒤 무서운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사령탑도 흐뭇함을 나타냈다. 26일 잠실 LG전을 앞둔 김태형 감독은 “불펜에서 추가실점을 내주지 타자들이 쫓아가는 힘이 생겼다”고 흡족해했다. “투수들이 자기 이닝을 끝까지 책임져주고 있다”며 강해진 마운드가 여러 긍정적 작용을 이끌었다고 내다봤다. 김 감독 말처럼 최근 두산 불펜은 김강률을 비롯해 대부분 자원이 전반기와 달리 견고함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김 감독은 “28경기가 남았는데 선수들에게 마지막까지 (잘) 해보자고 했다”며 독려하기도 했다.

다만 김 감독은 경계심도 빼놓지 않았다. 후반기 시작 한 때 13경기까지 차이가 났고 불과 몇 주전에도 6~7경기 차이가나는 등 먼 산이었던 KIA와 격차가 2경기로 좁혀졌지만 “KIA는 연승이 가능한 팀”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