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개인전 따내며 양궁 종합선수권 5관왕 달성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김우진(25·청주시청)이 양궁 5관왕을 달성했다.

김우진은 17일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 49회 종합선수권대회 개인전 최종 결승전에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을 세트승점 7-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김우진은 개인전 90M, 70M, 30M, 혼성전에 이어 최종결승전까지 따내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 남자부 동메달은 김규정(계명대)이 차지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이은아(여주시청)가 이은경(순천시청)을 세트승점 6-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고 동메달은 김세연(홍성군청)이 획득했다.

김우진이 제 49회 종합선수권대회 5관왕을 차지했다. 사진=MK스포츠 DB
김우진이 제 49회 종합선수권대회 5관왕을 차지했다. 사진=MK스포츠 DB
리커브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현대제철이 대전시체육회를 세트승점 5-1로 누르고 우승했고, 여자부에서는 광주광역시청이 여주시청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T.28)-4(T.27)로 누르고 우승을 안았다. 함께 열린 컴파운드부 경기에서는 개인전에서 김종호(현대제철)가 양재원(한일장신대)을 결승전에서 146-145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김정민(중원대)이 따냈다.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이혜림(서울여고)이 결승전에서 오유현(전북도청)을 146-145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동메달은 최보민(청주시청)의 차지가 됐다. 컴파운드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현대제철이 우승했고, 시도 대항으로 열린 혼성팀전에서는 서울팀<공민석(한국체대), 이혜림(서울여고)>이 우승했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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