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은 4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이승현은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정희원(26·파인테크닉스)과 3타차다.
이승현은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파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다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더니 마지막 18번 홀에서 또 버디를 낚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희원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치며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4위에 안착했다. 전미정(35·진로재팬)은 공동 8위에 머물렀고 이정은(21·토니모리)은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인 채 공동 16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