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신시내티 마무리 이글레시아스에 관심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다음 시즌 투수진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신시내티 레즈 마무리 라이젤 이글레시아스(27)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MLB.com'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트윈스가 레즈 구단에 이글레시아스 트레이드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고 전했다.

이글레시아스는 쿠바 출신 우완 투수로, 레즈가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7년간 2700만 달러에 계약했다. 3년간 1664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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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빅리그에 데뷔, 첫 해는 주로 선발로 뛰었지만 이후 불펜 투수로 변신했다. 지난 시즌은 마무리로 뛰었다. 63경기에서 76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49 28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85승 77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미네소타는 다음 시즌에 맞춰 투수진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들이 정상급 선발 투수 영입을 위해 투자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마무리 투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지난 시즌 미네소타는 브랜든 킨츨러가 45경기에서 28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시즌 도중 워싱턴 내셔널스로 팀을 옮겼다. 이후 맷 벨라일이 마무리 역할을 맡았다. 다음 시즌은 뒷문을 맡길 새로운 투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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