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보다 더 어린 나이에 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메달을 딴 사례는 62년 전인 1956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대회(만18세137일)로 거슬러 올라가야 겨우 나온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김민석 동메달로 한국은 남자빙속 5대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 OIS는 ”캐나다·노르웨이·네덜란드·미국 그리고 한국만이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성부의 서로 다른 6명 종목 입상자를 배출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석은 2016 유스올림픽 및 2017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까지 종합경기대회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는 17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쇼트트랙 1000m 예선(32강)·준준결승(16강)·준결승(8강) 및 결선이 열린다. 청소년 시절 유스올림픽 제패 종목에서 성인올림픽 우승을 한다면 IOC는 더 흡족해할 것이다. dogma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