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FA대상자 46명 확정…1일부터 협상 시작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 46명을 확정했다.

KBL이 종전 발표한 대상자는 50명이었으나 이중 배병준(창원 LG), 성재준(고양 오리온), 홍경기(인천 전자랜드), 이민재(안양 KGC)가 빠졌다. 소속구단과의 계약 계약연장 여부 등 요인으로 자격 취득이 미뤄졌다.

FA 대상자들의 원 소속구단 협상은 5월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16일부터 21일까지 타 구단 영입의향서를 받을 수 있다. 영입의향서를 받은 선수는 이적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 90% 이상을 제시한 구단 중 택하면 된다.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선수는 25일부터 28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재협상한다.

최진수(사진)를 비롯한 FA 대상자 46명이 확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최진수(사진)를 비롯한 FA 대상자 46명이 확정됐다. 사진=MK스포츠 DB
한편 이번 FA대상자 중 최대어로 꼽히는 최진수는 유일하게 FA 보상선수 규정을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최진수를 영입하고자 하는 구단은 보호선수 4명을 제외한 보상선수 1명과 지난 시즌 보수 50%를 원 소속구단에 줘야 한다. 혹은 보상 선수 없이 지난 시즌 보수의 200%를 주면 된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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