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LA 에인절스가 중심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캔자스시티 로열즈에게 승리를 거뒀다.
에인절스는 5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오타니는 안타 하나를 추가했다. 6회 대타 출장한 오타니는 2루수 옆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마이크 트라웃의 적시타 때 홈으로 생환해 득점을 올렸다.
LA 에인절스가 캔자스시티에 9-6 승리를 거뒀다. 대타로 나온 오타니는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News1
선취점은 캔자스시티의 몫이었다.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1회 적시타를 기록하며 앞섰다. 그러나 에인절스 역시 1회 안드렐턴 시몬스의 희생플라이로 균형을 맞췄다. 시작부터 점수를 주고 받은 양 팀은 7회까지 6-6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승부는 8회에 결정됐다. 6회 동점타의 주인공 트라웃이 결승타까지 터트렸고, 저스틴 업튼과 알버트 푸홀스가 연속 적시타로 점수차를 벌렸다. 9회 등판한 블레이크 파커는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