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EPL 떠나 미국으로…DC유나이티드 입단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웨인 루니(33)가 에버튼을 떠나 대서양을 건넜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구단인 DC 유나이티드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루니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다.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튼 FC에서 활약한 루니는 16년에 걸친 EPL 경력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게 됐다.

웨인 루니가 미국 축구리그 MLS의 DC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에버튼 시절 모습. 사진=AFPBBNews=News1
웨인 루니가 미국 축구리그 MLS의 DC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에버튼 시절 모습. 사진=AFPBBNews=News1
DC유나이티드의 CEO 제이슨 레비엔은 “루니는 축구계의 국제적 아이콘이다. 그의 가세는 이 도시, 더 나아가 미국 축구의 인기를 끌어올릴 것이다”고 기대했다. 루니는 “DC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나의 100%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루니의 공식 이적은 7월 11일 국제 이적 시장이 열린 후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며, MLS 데뷔전은 7월 15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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