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에서 다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세번째 DL행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우완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카디널스는 1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를 오른 어깨 염좌를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세번째 부상자 명단행이다. 앞서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6일까지 오른 광배근 염좌, 다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오른 복사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번이 세번째 부상자 명단행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이 세번째 부상자 명단행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는 그의 부상 복귀전이었다. 그러나 5회 투구 도중 어깨에 이상이 생겨 마운드를 내려갔다. 마이크 쉴트 임시 감독은 'MLB.com'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MRI 검진 결과 구조적인 손상은 없으며, 경미한 염좌 증세라고 밝혔다. 경미하다 하더라도 최소 열흘을 쉬어야 하는 부상임이 밝혀졌다.

올스타 2회 경력을 갖고 있는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등판, 100 1/3이닝을 소화하며 6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의 성적을 내고 있다.

한편, 카디널스는 마르티네스의 부상 이탈과 토미 팸의 트레이드로 생긴 두 빈자리에 외야수 타일러 오닐과 좌완 타일러 웹을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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