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자 폴 데용을 4구만에 루킹 삼진으로 잡았지만, 다음 타자 제드 저코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0-2 유리한 카운트에서 패스트볼이 얻어맞았다.
또 다시 실점 상황에 몰렸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다음 타자 해리슨 베이더를 상대로 첫 2구를 볼을 주며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만에 중견수 뜬공을 유도하며 아웃을 잡고 진루를 막았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콜튼 웡을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투수와의 승부를 주문했다. 패스트볼만으로 투수를 잡으려던 류현진은 승부가 길어지자 볼카운트 2-2에서 6구째 커브로 루킹삼진을 잡았다. 이날 경기 네번째 탈삼진.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