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20점` 댈러스, 외곽 대결에서 휴스턴에 완승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난적 휴스턴 로켓츠를 꺾었다.

댈러스는 29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28-108로 승리했다. 시즌 10승 9패. 휴스턴은 9승 11패를 기록했다.

외곽 대결에서 댈러스가 이겼다. 34개를 던져 50%에 해당하는 17개를 성공했다. 루카 돈치치, 해리슨 반스, 데빈 해리스의 외곽슛이 좋았다. 반면, 휴스턴은 45개를 던졌지만 28.9%에 불과한 13개를 넣는데 그쳤다.

돈치치는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돈치치는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댈러스는 1쿼터부터 달아올랐다. 시작과 함께 연속 턴오버 3개로 0-7로 뒤졌지만, 외곽 공격이 살아나면서 바로 흐름을 잡았다. 전반에만 16개의 3점슛을 시도, 10개를 성공했다. 특히 루카 돈치치의 슛감각은 놀라웠다. 측면 구석부터 정면 먼 거리까지 가리지 않고 슛을 성공시켰다. 2쿼터에는 버저비터까지 넣었다. 돈치치는 이날 2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를 포함한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휴스턴은 전반 3점슛 성공률이 32%(8/25)에 그치며 고전했다. 3쿼터 초반에는 21점차까지 벌어졌다. 3쿼터에는 희망을 보여줬다. 수비가 살아나고 속공까지 통하면서 격차를 줄였다. 3쿼터에만 속공으로 11점을 냈다. 댈러스 선수들은 짜임새가 살아난 휴스턴의 수비에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3쿼터를 마치고는 96-89까지 격차를 좁혔다.

댈러스는 다시 4쿼터 초반 흐름을 가져왔다. 도리안 피니-스미스, J.J. 바레아, 데빈 해리스 등 벤치 멤버들의 공격이 살아났다. 반면 휴스턴은 4쿼터 초반에만 세 번의 턴오버를 범하며 3쿼터 흐름을 잇지 못했다. 이후 격차가 더 벌어졌다. 마이크 댄토니 휴스턴 감독은 종료 6분 47초를 남기고 격차가 20점차 이상 벌어지자 주전들을 제외했다.

하든은 25득점 11리바운드 17어시스트 6스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제임스 에니스, 클린트 카펠라가 나란히 18득점, 에릭 고든이 17득점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 29일 NBA 경기 결과

애틀란타 94-108 샬럿

뉴욕 91-117 필라델피아

유타 101-91 브루클린

댈러스 128-108 휴스턴

시카고 113-116 밀워키

샌안토니오 89-128 미네소타

워싱턴 104-125 뉴올리언스

클리블랜드 83-100 오클라호마시티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