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 랄프 하센휘틀 신임 감독 선임…2년6개월 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사우샘프턴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사우샘프턴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센휘틀 감독과 2년반 동안 계약을 맺고 목요일에 인계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사우샘프턴은 마크 휴즈 감독을 경질했다. 켈빈 데이비스 코치가 빈자리를 채우기로 했다. 이틀 만에 후임을 찾았다.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사우샘프턴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사진=AFPBBNEWS=News1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사우샘프턴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사진=AFPBBNEWS=News1
2007년부터 분데스리가 2부 운터하힝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하센휘틀 감독은 2016-17시즌 라이프치히 감독으로 선임돼 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2017-18시즌 이후 라이프치히와의 계약이 해지되면서 지휘봉을 내려놨다. 랠프 크루거 사우샘프턴 회장은 “하센휘틀 감독이 우리와 함께 하기로 동의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감독의 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하센휘틀 감독은 우리에게 이상적인 감독 후보다. 우리가 추구하는 열정, 구조, 성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고 반겼다.

사우샘프턴은 6일 오전 5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의 맞대결을 펼친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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