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메이스가 27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주전 가드 김시래가 3점포 4개를 꽂아넣는 등 14점을 올리며 외곽에서 지원사격했다. 조쉬 그레이도 18득점 8어시스트로 LG 승리를 도왔다.
사진=KBL 제공
고양체육관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안양 KGC인삼공사를 96-86으로 꺾었다. 이로써 오리온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시즌 10승째(16패)를 수확,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최진수는 17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선보였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외곽에서는 허일영이 3점포 4방을 터뜨리는 등 18점을 올리며 오리온 승리를 쌍끌이했다. 오리온에 발목이 잡힌 KGC인삼공사는 3연승 행진을 마감했고, 12패째(13승)를 당해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전주 KCC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혈전 끝에 100-92로 이겼다.
KCC는 12승째(13패)를 올려 원주 DB(12승 14패)를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