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외야수 존 제이(33)를 영입한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8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가 제이와 계약에 합의했으며, 신체검사를 남겨놓고 있다고 전했다.
‘디 어슬레틱’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계약 규모가 1년에 40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화이트삭스가 존 제이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제이는 201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데뷔, 5개 팀에서 9시즌동안 활약한 베테랑이다. 1131경기에서 타율 0.285 출루율 0.352 장타율 0.378을 기록했다. 외야 전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선수다.
좌타자이지만, 왼손 투수의 공을 잘 때리는 타자로 알려져 있다. 좌완 상대로 통산 0.280의 타율을 기록중이다. 좌완 선발을 상대로는 타율 0.294 OPS 0.733으로 오히려 우완 선발(0.283/0.728)을 상대했을 때보다 성적이 좋다.
제이는 FA 내야수 매니 마차도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나이팅게일은 마차도 영입전에 가담한 화이트삭스가 마차도의 처남 욘더 알론소와 마차도의 친한 친구를 모두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