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마무리 트레이넨, 연봉 조정 승리...640만$ 확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마무리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구단과 연봉 조정에서 승리했다.

트레이넨의 에이전시인 소스닉 코비&캐런은 현지시간으로 2일 아침 공식 트위터(@SosnickCobbe)를 통해 트레이넨이 연봉조정위원회에서 승리했다고 전했다.

트레이넨은 이번 승리로 구단에 요구했던 64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됐다. 어슬레틱스 구단은 560만 달러를 제시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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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리로 그는 지난 시즌 연봉 425만 달러보다 215만 달러가 인상된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MLB.com’은 이번 인상이 2년차 연봉 조정 대상 구원 투수 중 최다 인상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트레이넨은 지난 시즌 68경기에 등판, 80 1/3이닝을 던지며 9승 2패 평균자책점 0.78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43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38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닝당 출루 허용률 0.83, 피안타율 0.158, 2피홈런 21볼넷 100탈삼진의 성적을 남겼다. 올스타에 뽑혔으며, 5월과 8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불펜 투수에 선정됐다.

트레이넨의 승리로 이번 시즌 연봉 조정위원회 기록은 선수와 구단이 1승씩 나눠가졌다.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도 조정위원회를 가졌지만, 결과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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