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2001년생 유망주 9위…발렌시아 “안전하게 성장 중”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강인(18·발렌시아)이 2001년생 축구 유망주 중 9위에 올랐다.

발렌시아는 20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발표를 인용하면서 “이강인과 페란 토레스(19)가 또래 유망주 사이에서 빛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CIES는 유럽 22개 리그에서 활동 중인 유망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이강인을 2001년생 중 9위로 선정했다. 이강인은 3.62점을 받았다. 1위는 5.73점의 윌리암 살리바(생테티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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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활약상이 바탕이 됐다. 최근 2년간 1군 출전 경기 및 시간 등을 바탕으로 팀의 스포츠 잠재력 변수를 더해 점수를 산정했다.

지난해 10월 1군 경기에 정식 데뷔한 이강인은 라 리가 2경기, 코파 델 레이 6경기 등 총 8경기를 뛰었다.

이강인보다 한 살 많은 토레스는 2000년생 유망주 중 15위를 차지했다. 토레스는 올 시즌 23경기에 나가 1043분을 소화했다. 2득점 2도움 등 공격포인트 4개도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토레스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발렌시아에서 계속 성장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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