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2018-19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 6강 플레이오프 대진표도 완성됐다.
프로농구는 19일 인천-고양-원주-울산-안양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마지막 그 자체로 의미를 띈 경기가 있으나 순위가 걸려 있어 끝까지 불꽃튄 경기도 있었다.
1위 울산현대모비스, 2위 인천 전자랜드, 3위 창원 LG가 순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마지막 날, 4위부터 6위까지가 정해졌다. 이날 고양과 인천 경기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었는데 변화가 컸다.
우선 KCC는 인천서 전자랜드에 88-75로 승리했다. 이로써 28승26패가 된 KCC는 정규시즌 4위를 확정했다. 고양에서는 오리온이 86-80으로 KT를 꺾고 5위가 됐는데 반면 KT는 공동 4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이렇게 되자 6강 플레이오프는 LG-KT, KCC-오리온의 승부로 펼쳐지게 됐다. 승리한 팀이 1,2위 현대모비스, 전자랜드와 상대하는 일정이다. 6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