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백승호, A매치 데뷔는 6월로... [대한민국 콜롬비아]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이상철 기자] 성인 국가대표로 첫 발탁된 이강인(18·발렌시아)과 백승호(22·지로나)의 A매치 데뷔전은 ‘봄’에 이뤄지지 않았다. 볼리비아전에 이어 콜롬비아전에도 출전 기회는 없었다.

이강인과 백승호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22일 볼리비아전에 이어 두 번째다. 반면, 백승호는 처음이다. 볼리비아전에는 정우영(알 사드)과 함께 출전 불가 선수로 등록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예상대로’ 이강인과 백승호를 베스트11에 넣지 않았다. 그는 ‘상황에 따라’ 이강인과 백승호의 교체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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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벤투 감독은 이강인과 백승호를 호출하지 않았다. 단순한 친선경기가 아니었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콜롬비아와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총 교체카드 6장을 쓸 수 있지만 벤투 감독은 신중하게 사용했다.

후반 15분 권창훈(디종 FCO), 후반 24분 나상호(FC 도쿄), 후반 38분 권경원(톈진 톈하이)만 차례로 피치를 밟았을 뿐이다. 교체카드가 3장 남았으나 이번에도 다 쓰지 않았다.

다음 A매치 일정은 6월이다. 벤투호는 2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A매치 일정이다. 그때는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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