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은 5일 이천베어스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최고구속은 143km까지 나왔으며 직구 그리고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주로 던졌다.
이용찬 피칭을 본 두산 전력분석팀은 “부상 이후 첫 실전이라 직구위주로 던졌다. 볼 끝 움직임이 좋았고 위기관리 능력이 준수했으며 변화구 제구력도 괜찮았다”고 평했다.
두산 이용찬(사진)이 5일 부상을 털고 2군 실전경기에 나섰다. 이용찬은 이날 3⅔이닝 1실점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사진=MK스포츠 DB
지난 4월15일 우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회복의 시간을 보낸 이용찬은 이날 2군 실전 등판을 통해 복귀에 속도를 냈다. 김태형 감독도 2군 등판 결과 및 몸 상태 확인 후 이용찬의 1군 콜업 시기를 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12일 창원 NC전이 유력하다. hhssjj27@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