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U-20 월드컵 첫 판 0-4 완패…7경기째 무승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카타르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첫 경기에서 대패했다. 7경기 연속 무승이다.

카타르는 25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에서 열린 2019 U-20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서 나이지리아에 0-4로 졌다.

전반 12분과 24분, 나이지리아 주장 이쿠웸 우틴의 크로스를 막지 못해 연속 실점한 카타르는 후반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2골을 더 허용했다.
사진설명
카타르는 나이지리아전 대패로 38년 만에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나이지리아는 U-20 월드컵 네 번째 출전이다. 1981년 호주 대회에서 준우승 신화를 썼다. 1999년 일본과 함께 아시아 역대 최고 성적이다.

그렇지만 카타르는 1981년 호주 대회 준우승 이후 U-20 월드컵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했다.

1995년 카타르 대회(1무 2패) 및 2015년 뉴질랜드 대회(3패)에서 모두 조별리그 탈락했다. 1991년 호주 대회 결승 이후 7경기째 승리가 없다.

0-4 스코어는 카타르의 역대 U-20 월드컵 1경기 최다 실점 패배 타이 기록이다. 1981년 호주 대회 결승 서독전과 2015년 뉴질랜드 대회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도 0-4로 졌다.

카타르의 다음 상대 우크라이나도 첫 승을 올렸다. 우크라이나는 후반 6분 데니스 포포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미국을 2-1로 이겼다.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16강 확률이 100%다. 2001, 2005, 2015년 대회에서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C조에서는 뉴질랜드가 온두라스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 경기 최다 득점 경기다.

온두라스는 역대 U-20 월드컵 1경기 최다 득점차 승리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015년 대회 미얀마전의 5-1 승리였다.

통산 두 차례 준우승(1997·2013년)을 차지한 우루과이도 노르웨이를 3-1로 꺾고 순항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현 1년 6개월 만에 국내 공개 일정 확정
장윤정 모친 사기 혐의 징역 1년 6개월 구형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블랙 비키니 자태 공개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곽빈, 안우진과 토종 우완 선발투수 맞대결 승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