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석민(34)가 KBO리그 통산 8번째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박석민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홈런을 터뜨렸다.
1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2S 볼카운트서 KIA 선발투수 김기훈의 변화구를 공략해 타구를 외야 펜스 밖으로 넘겼다.
NC 박석민은 2일 광주 KIA전에서 3회초 1사에 김기훈을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6월 14일 문학 SK 와이번스전 이후 18일 만에 터진 박석민의 시즌 10호 홈런이자 통산 235호 홈런.
이로써 박석민은 2008년부터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은 NC 이적 후 첫 시즌인 2016년의 32개다.
박석민의 홈런은 0의 균형을 깼다. NC가 3회초를 마친 현재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NC는 5월 4일 창원 경기 이후 KIA전 5연승을 거뒀다. KIA는 현재 4연패 중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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