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토레스가 브랜든 로우의 대체자로 올스타 게임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전날 올스타에 추가 선발됐던 로우는 이날 다리 타박상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올스타 게임에 뛰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새로운 선수가 선발됐다.
토레스는 이번 시즌 78경기에서 타율 0.298 출루율 0.365 장타율 0.543 19홈런 50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성적이었지만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그가 올스타에 뽑히지 못한 것에 대해 "완전한 농담"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리고 결국 뒤늦게 보상을 받게됐다.
신인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도 올스타에 뽑혔던 토레스는 22세의 나이에 두 차례 올스타 출전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는 양키스에서 미키 맨틀, 조 디마지오에 이어 23세 이전에 복수의 올스타 경험을 가진 선수로 기록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