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감독, 올 시즌 2번째 퇴장…퇴장 후 이영재 주심에 배치기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t위즈 이강철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퇴장 당한 후 심판과의 신체접촉도 일어났다.

이강철 감독은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역전한 9회초 2사 1, 3루에서 이중 도루 때 나온 3루 주자 송민섭의 홈 쇄도에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왔다.

런다운에 걸린 송민섭이 홈에서 아웃됐는데, 이 감독은 홈 커버를 한 1루수 이성열이 홈 플레이트 앞을 완전히 막아서 주루를 방해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단 kt측은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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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판독 결과는 원심 유지로 아웃 판정을 내렸다. 이에 이 감독은 이영재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홈 충돌 방지 규정에 위반이 아니냐는 항의였다. 이영재 주심은 퇴장명령을 내렸다. 비디오판독 결과에 불복해 항의하면 퇴장명령을 내려야 한다. 그러자 이 감독이 이영재 주심을 배로 밀었고, 잠시 소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올 시즌 감독 퇴장은 4번째이며, 이강철 감독은 2번째 퇴장이다. 이 감독은 지난 5월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감독 커리어 1호 퇴장을 당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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