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볼로냐의 시니사 미하일로비치(50)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건강검진 결과 심각한 질병이 진단됐다. 즉시 치료에 전념해야 해 13일 (사퇴)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했던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볼로냐, 카타니아, 피오렌티나, 삼프도리아, AC밀란, 토리노, 스포르팅 리스본 등을 지도했다. 2012년에는 세르비아 대표팀을 맡기도 했다.
지난 1월 필리포 인자기 감독이 성적 부직으로 해임된 뒤 볼로냐의 지휘봉을 잡았다. 3년 계약을 맺은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강등권에 있던 볼로냐를 2018-19시즌 세리에A 10위로 이끌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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