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내야수 로저스, 어깨 수술로 시즌 아웃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콜로라도 로키스 내야수 브렌단 로저스(22)의 시즌이 끝났다.

'덴버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7일(한국시간) 로저스의 인스타그램(brendanrod_3)을 인용, 로저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로저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른팔에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리고 "오늘 고통을 느꼈지만 내일은 강함을 느낄 것이다. 이를 내 인생에 가장 큰 컴백 스토리로 만들 준비가 돼있다. 2020년에 보자"는 글을 남겼다.

로저스의 시즌이 끝났다. 사진=ⓒAFPBBNews = News1
로저스의 시즌이 끝났다. 사진=ⓒAFPBBNews = News1
로저스는 지난 6월 26일 오른 어깨 충돌증후군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그리고 이 부상은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할 정도의 큰 부상임이 뒤늦게 밝혀졌다. 로키스 구단은 로저스가 뉴욕에 있는 하스피톨 포 스페셜 서저리에서 데이빗 알첵 박사의 집도 아래 파열된 오른 어깨 관절와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뒤늦게 밝혔다.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지명 선수인 로저스는 구단 최고 유망주로 성장했고, 이번 시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25경기에서 2루수와 유격수로 출전, 타율 0.224 출루율 0.272 장타율 0.250의 성적을 기록중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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