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엘로이 히메네즈(22),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24)가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2019년 9월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히메네즈는 이번이 첫 번째, 알론소는 세 번째다.
2014년 호세 아브레유에 이어 처음으로 이달의 신인에 뽑힌 화이트삭스 선수인 히메네즈는 9월 한 달 23경기에 출전, 타율 0.344 18득점 2루타 7개, 3루타 1개, 9홈런 24타점 장타율 0.719를 기록했다.
이달의 신인에 뽑힌 히메네즈와 알론소. 사진=ⓒAFPBBNews = News1
9월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4타점을 기록하며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화이트삭스 선수로는 2008년 8월 알렉세이 라미레즈 이후 처음으로 이 기록을 세운 선수가 됐다. 9월 9일부터 23ㅇ리까지는 1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시즌 31개의 홈런을 기록, 아브레유(2014년 36개), 론 키틀(1983년 35개) 다음으로 많은 홈런을 때린 화이트삭스 신인 선수로 기록됐다.
4월, 6월에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 이달의 신인에 뽑힌 알론소는 9월 한 달 26경기에서 타율 0.248 출루율 0.327 장타율 0.604 21득점 25안타 2루타 3개 11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53호 홈런을 기록, 2017년 애런 저지가 세운 신인 최다 홈런 기록(52개)을 경신했다. 또한 메이저리그가 홈런 기록을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홈런 1위에 오른 신인 선수가 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