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필라델피아, 조시 도널드슨에 관심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FA 시장에 나온 3루수 조시 도널드슨이 복수의 팀으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MLB.com' 칼럼니스트 마크 파인샌드는 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슨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달아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두 팀 모두 3루수가 필요한 팀이다.

도널드슨이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도널드슨이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텍사스는 지난 시즌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영입했지만 기대에 못미치자 시즌 도중 방출했다.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닉 솔락, 대니 산타나 등 내부 자원이 있지만 3루 보강이 유력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주전 3루수 마이켈 프랑코가 지난 시즌 타율 0.234 출루율 0.297 장타율 0.40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전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 중 하나다.

도널드슨은 2018년 부상으로 5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9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 뒤 반등에 성공했다. 155경기에서 타율 0.259 출루율 0.379 장타율 0.521 37홈런 94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 아메리칸리그 MVP 출신인 그는 생산력을 회복하면서 다시 가치를 되찾았고, FA 시장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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