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7년 만에 AC밀란 복귀?…모회사 영입 허락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스웨덴)가 7년 만에 세리에A AC밀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

이탈리아 '라가체타 델로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AC밀란이 모회사 엘리엇 어드바이저로부터 이브라히모비치 영입 추진을 허락받았다. 6개월 계약을 성사시켜 2019-20시즌 후반기 활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30대 후반에도 득점력이 건재하다. 2018년 3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로 이적하여 두 시즌 동안 58경기에 나와 53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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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연봉이다. ‘라가체타 델로스포르트’는 “이브라히모비치는 LA갤럭시로부터 연봉 700만유로(약90억원)를 받았다. AC밀란 복귀를 위해 급여를 깎을 생각은 거의 없다”라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0~2012년 AC밀란에서 85경기 56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2004~2006년), 인터밀란(2006~2009년)에서도 뛰는 등 이탈리아 경험이 풍부하다.

세리에A 복귀팀이 꼭 AC밀란이라는 법은 없다. ‘라가체타 델로스포르트’는 “볼로냐와 나폴리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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