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에 흥미…‘적극적인’ 샌디에이고의 두 번째 영입 시도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광현(31)의 메이저리거 꿈이 실현될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 공시된 후 관심을 나타내는 구단이 등장하고 있다. 5년 전 김광현과 협상이 결렬됐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가장 적극적인 구단 중 하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김광현 측과 만났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보도 내용은 없으나 김광현 영입을 놓고 샌디에이고와 김광현의 에이전트가 논의를 벌였다.
사진설명
첫 보도는 아니다. 이틀 전에도 미국 언론은 샌디에이고와 김광현 측의 만남을 전한 바 있다.

다만 진전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샌디에이고도 계약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다. 김광현의 포스팅 마감일은 내년 1월 6일이어서 구단과 선수 모두 급할 상황이 아니다.

흥미로운 점은 샌디에이고가 김광현의 새로운 팀 후보로 계속 부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도 “샌디에이고 구단이 오랫동안 김광현을 관찰했다”라고 전했다.

샌디에이고의 김광현 영입 시도는 두 번째다. 2014년 포스팅을 신청한 김광현은 200만달러에 단독 교섭권을 획득한 샌디에이고와 협상을 벌였으나 계약 조건의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포스팅 시스템 개정으로 김광현이 한 팀과 협상을 하지 않는 점이 5년 전과 다르다.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교섭할 수 있다.

김광현은 팔꿈치 수술 후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해 성적표는 31경기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 190⅓이닝 180탈삼진이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현 1년 6개월 만에 국내 공개 일정 확정
장윤정 모친 사기 혐의 징역 1년 6개월 구형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블랙 비키니 자태 공개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곽빈, 안우진과 토종 우완 선발투수 맞대결 승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