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홍석 OK저축은행 잔류…연봉 1억5000만 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레프트 최홍석(32)이 OK저축은행에 잔류했다. 세터 권준형(31)도 OK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OK저축은행은 21일 최홍석의 잔류와 권준형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최홍석은 연봉 1억5000만 원, 권준형은 연봉 9000만 원에 서명했다.

2011-12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최홍석은 2019년 11월 트레이드로 OK저축은행에 입단했다. 2019-20시즌 V리그 24경기에 출전해 총 124득점, 공격 성공률 42.26%, 블로킹 세트당 평균 0.276개를 기록했다.
최홍석은 OK저축은행에 잔류했다. 사진=OK저축은행 제공
최홍석은 OK저축은행에 잔류했다. 사진=OK저축은행 제공
권준형은 2011-12시즌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3순위로 LIG손해보험에 입단해 2014년 한국전력을 거쳐 2019년 삼성화재에서 활동했다. 지난 시즌에는 25경기를 뛰었다.

석진욱 감독은 “노련한 장신 세터인 권준형의 영입으로 차기 시즌 종료 후 이민규의 군 복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비시즌 많은 훈련을 통해 세터들의 장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홍석은 지난 시즌 병마를 이겨내고 체력훈련을 한 결과 시즌 후반부 팀에 크게 기여했다. 하고자 하는 본인 의지가 굉장히 강한 만큼, 다음 시즌 송명근과 함께 팀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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