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사장 "전세계가 한국 야구 지켜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맷 실버맨 탬파베이 레이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즌 준비에 대해 말했다.

실버맨은 14일(한국시간) '95.3WDAE'와 가진 인터뷰에서 시즌 준비 상황을 전했다.

그는 "나도 시즌이 열리기를 바라지만, 우리 선수들과 스태프의 안전이 먼저"라며 선수와 관계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이어 "만약 우리가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7월에 경기를 하면 된다. 그게 바라는 바다. 만약에 야구를 한다면, 그건 야구계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다. 사람들이 비디오게임 이외에 즐길 거리를 찾으면서 약간은 일상으로 돌아갔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시즌 개막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리그를 재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리그 전체에 걸쳐 안전한 장소를 만들기 위한 지침이 내려올 것"이라며 리그 사무국의 지시를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세계가 한국 야구를 지켜보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즌을 재개한 한국 야구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 야구가 재밌어서 보는 것도 있겠지만, 리그가 어떻게 시즌을 재개했나도 지켜보고 있다. 그들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시즌을 계속할 수 있다면 모든 전세계 프로리그에도 좋은 사인이 될 것이다. 모두가 시즌을 재개하기 위해 이를 따를 것"이라며 한국프로야구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홈구장 트로피카나필드가 홈구장 사용이 어려운 다른 팀들의 대체 홈구장, 혹은 포스트시즌 중립 구장으로 사용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며 열린 자세를 드러냈다. 그는 "우리 구장은 날씨를 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중립구장으로서 사용 가치가 높다고 평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시선이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볼륨감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조유민 부상으로 월드컵 제외…조위제 대체 선발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