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레반테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19-20시즌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1골을 넣으며 마요르카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1-0으로 앞선 후반 29분 구보는 팀동료 살바 세비야가 때린 슈팅이 골키퍼를 맞은 후 나온 공을 그대로 밀어 넣었다. 이로써 지난 3월7일 에이바르와의 27라운드 원정 이후 8경기 만에 골맛을 맛봤다.
구보 다케후사가 8경기 만에 스페인 라리가 4호 골을 만들었다. 사진=AFPBBNews=News1
점수가 2-0이 된 상황에서, 마요르카는 후반 41분 구보를 교체했다. 경기에서 구보는 기습적인 장거리 드리블로 상대팀 레반테를 위협하는 장면도 만들었다.
이번 시즌 구보는 33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8경기에서 1득점 2어시스트다.
이날 승리로 마요르카는 9승 5무 21패 승점 32로 18위에 올랐다. 리그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알라베스(승점 35)와의 승점 차를 3으로 줄였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