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은 5회 힘겹게 싸웠다. 간신히 팀의 리드를 지켰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5회 피안타 3개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투구 수는 89개까지 올라갔다.
첫 타자 호르헤 알파로와의 승부부터 어려웠다. 알파로는 파울 타구 4개를 걷어내며 류현진에게 맞섰다. 류현진은 10구 승부 끝에 몸쪽 커터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류현진이 5회 고전했다. 사진(美 마이애미)=ⓒAFPBBNews = News1 신인 재즈 치솔름을 2구만에 잡으며 2아웃을 채웠지만, 상대 타선과 세 번째 대결에서 고전했다.
존 버티에게 체인지업에 우전 안타, 스탈링 마르테에게 다시 체인지업으로 좌전 안타를 허용해 1, 2루에 몰렸고, 가렛 쿠퍼에게 다시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한 점을 내줬다.
2사 1, 2루 위기에서 헤수스 아귈라를 상대한 류현지은 4구만에 헛스윙 삼진을 잡으며 간신히 리드를 지켰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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