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채은성(30)이 부상 복귀전에서 3년 연속 1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채은성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5번 우익수로 출전했다.
LG가 3-2로 앞선 3회초 무사 1루서 이날 두 번재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함덕주의 초구(포심 139km)가 한가운데 몰리자, 이를 벼락 같은 스윙으로 잡아 당겨 담장 밖으로 넘겼다. 달아나는 투런홈런이자 채은성의 올 시즌 10호 홈런이었다.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1루에서 LG 채은성이 두산 선발 함덕주를 상대로 시즌 10호 좌월 투런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김영구 기자
채은성은 발목부상을 입어 지난달 26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전열에서 이탈했다가 이날 다시 돌아왔다. 이날 채은성은 첫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리는 등 복귀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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