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김광현은 케빈 뉴먼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폴 데용의 송구는 1루가 아닌 더그아웃으로 향하면서 타자 주자는 안전진루권으로 2루까지 갔다.
1사 2루의 위기 상황에서 김광현은 흔들리지 않고 아담 프레이저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2아웃이 됐다.
이후 호세 오수나에게 경기 첫 볼넷을 허용하며 1, 2루 위기를 맞았다. 그렇지만 브라이언 레이놀드를 유격수 땅볼로 만들었다. 유격수 데용은 이번에는 침착하게 2루로 던지며 1루 주자를 포스아웃, 이닝은 그대로 끝났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