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관계자에 따르면 윌슨은 1일 LG 선수단에 커피 50잔, 상대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에도 커피 40잔을 선물했다.
윌슨은 “윌슨은 추석 연휴 때 가족과 함께 못하지만, 우리 팀과 롯데 선수들 모두가 해피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타일러 윌슨이 추석을 맞아 선수단에 커피를 선물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윌슨의 따뜻한 마음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3일에도 잠실야구장 경호, 경비, 청소, 그라운드 정비 등 협력업체 직원에게 햄버거 80세트를 선물했다.
2018년 LG에 입단한 윌슨은 KBO리그에서 세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올시즌 24경기 10승 8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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