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어슬레틱'은 3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그레고리우스가 필리스와 2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그레고리우스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9시즌동안 911경기 출전, 타율 0.265 출루율 0.315 장타율 0.433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레고리우스가 필라델피아와 재계약한다. 사진= MK스포츠 DB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와 1년 계약 후 60경기에서 타율 0.284 출루율 0.339 장타율 0.488로 활약했다. 그 결과 필라델피아에서 2년을 더 보내게됐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이 계약에는 일부 분할 지급이 포함됐다. 필라델피아는 앞서 포수 J.T. 리얼무토와 5년 1억 1550만 달러에 재계약할 때도 분할 지급을 포함했었다.
그레고리우스는 안드렐톤 시몬스, 마르커스 시미엔 등 다른 유격수들과 달리 다년 계약에 합의, 하비에르 바에즈, 카를로스 코레아, 프레디 갈비스, 프란시스코 린도어, 코리 시거, 트레버 스토리 등 거물급 유격수들이 대거 쏟아질 예정인 2021-22 이적시장을 피할 수 있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