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이노 드쉴즈, 마이너 계약으로 텍사스 `유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외야수 델라이노 드쉴즈(28)가 텍사스로 돌아간다.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드쉴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그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합류시킨다고 발표했다.

드쉴즈는 지난 2014년 12월 룰5드래프트를 통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이적후 5시즌동안 539경기에서 타율 0.246 출루율 0.326 장타율 0.342 126타점 106도루를 기록했다.

델라이노 드쉴즈가 텍사스로 돌아갔다. 사진=ⓒAFPBBNews = News1
델라이노 드쉴즈가 텍사스로 돌아갔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9년 12월 레인저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부터 코리 클루버를 영입하며 우완 임마누엘 클라세와 함께 팀을 옮겼다. 이적후 37경기에서 타율 0.252 출루율 0.310 장타율 0.318의 성적을 기록했고 논 텐더 방출됐다. 아버지 델라이노 드쉴즈를 따라 야구선수의 길을 택한 그는 통산 140차례 도루 시도중 109번을 성공했을 정도로 빠른 발과 주루 센스를 갖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개막 로스터 진입을 경쟁할 예정이다.

한편, 텍사스는 드쉴즈와 함께 우완 샘 가빌리오(30) 계약도 발표했다. 그역시 마이너 계약이며 초청선수로 캠프에 합류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애틀 매리너스, 캔자스시티 로열즈에서 4시즌동안 98경기 등판, 11승 18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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