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트는 마민캄(신한금융투자)이 마지막 한점을 남겨둔 위마즈(웰컴저축은행)에게 하이런 7점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이어갔으나, 웰컴저축은행이 남은 4~6세트를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현민-김예은(웰컴저축은행)은 15:4로 4세트를 차지했다. 5세트서 쿠드롱이 에버리지 3.000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분위기를 이어 서현민이 4이닝만에 6세트를 따내면서 승점 3점을 추가한 웰컴저축은행은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1점만을 남겨두게 됐다.
웰컴저축은행이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의 6라운드 3일차 경기에서 신한금융투자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사진=PBA 투어 공식 홈페이지
2경기에서는 SK렌터카가 크라운해태에게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레펜스-강동궁(SK렌터카)은 15:2 큰 점수 차로 1세트를 차지했지만, 2세트에서는 백민주(크라운해태)가 임정숙(SK렌터카)을 11:8로 제압했다.
치열했던 3세트는 SK렌터카의 리더 강동궁이 1점 차로 선지훈(크라운해태)를 꺾었고, 4세트서고상운-김보미(SK렌터카)가 15:6으로 승리를 거두며 SK렌터카는 세트스코어 3:1로 앞서갔다. 기세를 이어 레펜스(SK렌터카)가 에버리지 2.500을 기록하며 5세트를 차지해 SK렌터카가 승리를 차지했다.
3경기는 TS·JDX가 블루원리조트와만나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뒀다. 1세트는 팽팽한 승부 끝에 카시도코스타스-정경섭(TS·JDX)이 15:14로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는 이미래(TS·JDX)가 서한솔(블루원리조트)를 11:5로 꺾었고, 3세트에 다시 출전한 카시도코스타스가 15:14로또 한번 역전승으로 사파타(블루원리조트)를 제압했다. 연이어 혼합복식 최강조 모랄레스-이미래(TS·JDX)가 하이런 7점으로 15:0의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TS·JDX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3일 진행된 현재 순위는 웰컴저축은행이 승점 48점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승점 42점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SK렌터카는 2위를 유지하고 있다. SK렌터카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도 최종승점 48점이 되므로, 웰컴저축은행은 승점 1점만 올리면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다. 연이어 TS·JDX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신한금융투자와 크라운해태, 블루원리조트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마지막 4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오는 4일 진행되는 6라운드 4일차 1경기는 블루원리조트가 SK렌터카와 격돌한다. 2경기는 크라운해태와 웰컴저축은행이 대결을 펼친다. 3경기에서는 TS·JDX와신한금융투자의 맞대결이 펼쳐져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들의 활약을 주목해 볼 만하다.
PBA 팀리그 6라운드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gso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