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18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경기에서 94-108로 졌다. 이 패배로 18연패를 기록, 구단 최다 연패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1968년 1월 18일부터 2월 16일까지 세운 17연패였다.
이날 휴스턴은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던 크리스티안 우드가 돌아왔지만, 혼자만으로는 역부족이었다. 2쿼터 중반까지는 10점차 이내 접전을 벌였지만, 이후 격차가 벌어졌다.
휴스턴은 우드가 돌아왔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美 휴스턴)=ⓒAFPBBNews = News1
우드는 복귀전에서 26분 18초를 뛰며 21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 자기 몫을 다했다. 케빈 포터 주니어가 2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케니언 마틴 주니어가 13득점, 다누엘 하우스 주니어가 11득점 기록했고 나머지는 모두 한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도 웃을 수만은 없는 하루였다. 제임스 와이즈맨, 에릭 파스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프로토콜로 이탈했고, 스테판 커리는 꼬리뼈를 다쳐 경기 도중 코트를 떠났다. 커리는 이날 30분 5초 뛰며 18득점 기록했다. 3점슛 11개 시도에 2개 성공에 그쳤을 정도로 슛감이 안좋았다.
대신 조던 풀이 23득점, 켈리 오브레이 주니어가 19득점, 앤드류 위긴스가 17득점으로 활약했고 드레이몬드 그린도 16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 18일 NBA 경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