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UFC 8승 3패의 롭 폰트(34)가 전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30)와 맞붙는다.
둘의 밴텀급(-61㎏) 대결은 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8의 메인이벤트다. 이번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으로 생중계된다.
가브란트는 2012~2016년 종합격투기 데뷔 11연승으로 UFC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으나 이후 3연패로 주춤했다. 지난해 6월 펀치 KO승 덕분에 연패에서 탈출하고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롭 폰트(왼쪽)가 전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오른쪽)와 맞붙는다. 가브란트가 타이틀전만 3차례 경험했다면 폰트는 UFC 전적에서 8승3패로 7승3패의 가브란트를 앞선다. 사진=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홈페이지 3차례 UFC 타이틀전을 경험한 가브란트가 폰트보다 위상은 높지만, 정작 UFC 전적은 폰트가 가브란트(7승3패)를 앞선다.
폰트는 “가브란트는 전 UFC 챔피언이다. 묵직한 타격과 훌륭한 레슬링을 겸비한 어려운 상대”라면서도 “심기를 건드려 흥분시키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가브란트는 “(연패를 벗어나며) 다시 열정이 불타올랐다”며 폰트를 꺾어 UFC 정상 재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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