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이기제(30) 정상빈(19), 포항 스틸러스의 강상우(28)가 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 데뷔를 노린다.
벤투 감독은 24일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잔여 일정에 참가할 29인 명단을 발표했다. 31일 파주 국가대표훈련원(NFC)에 소집된다.
한국은 2승 2무 득실차 +10 승점 8로 H조 2위에 올라있다. 오는 6월 5일 투르크메니스탄,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과 고양종합운동장 홈 3연전 이후에도 순위를 유지하거나 선두에 오르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이기제 정상빈 강상우가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 데뷔를 노린다. 사진=수원 삼성/포항 스틸러스 홈페이지
이기제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2011 FIFA U-20 월드컵·2010 AFC U-19 챔피언십, 정상빈은 2019 FIFA U-17 월드컵, 강상우는 2016 AFC U-23 챔피언십·2013 FIFA U-20 월드컵·2012 AFC U-19 챔피언십에 출전했으나 A매치 데뷔는 아직이다.
2021 K리그1에서 이기제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라운드 베스트11에 5차례, 강상우는 3번 이름을 올렸다. 정상빈은 이번 시즌 4득점 1도움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