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4연패 수렁...몰리나 부상 교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6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2-5로 졌다. 이 패배로 4연패에 빠지며 31승 28패를 기록했다. 현재 지구 3위. 작은 위안은 아직 선두 시카고 컵스와 2게임 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신시내티는 27승 29패로 5할 승률 회복을 바라보게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놀란 아레나도가 1회와 4회 적시타를 때리며 신시내티와 2-2 균형을 이뤘다.

세인트루이스가 4연패에 빠졌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세인트루이스가 4연패에 빠졌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그 균형은 6회 깨졌다. 라이언 헬슬리가 선두타자 터커 반하트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낸데 이어 에우헤니오 수아레즈에게 좌중간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실점은 계속됐다. 7회에는 2사 1, 2루에서 헤네시스 카브레라의 폭투에 이어 포수 앤드류 키즈너의 송구 실책으로 한 점을 더 허용했다.

그사이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5회부터 8회까지 단 한 명도 베이스를 밟지 못하며 신시내티에게 끌려갔다. 8회 타일러 오닐의 우익수 키 넘기는 인정 2루타로 1사 2, 3루 마지막 추격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에드문도 소사가 잘맞은 타구를 때렸지만 아키야마 쇼고가 다이빙 캐치로 경기를 끝냈다.

부상자도 나왔다.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는 경기 도중 왼무릎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신시내티 선발 타일러 말리는 7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루카스 심스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요한 오비에도는 4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헬슬리가 패전투수가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