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허용준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충남 아산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김천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허용준은 후반 4분 정재희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로 이어받아 첫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종료 직전 허용준은 김동민이 오른쪽에서 보내준 낮은 크로스를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 골을 넣었다. 이날 멀티 골을 넣으며 활약한 허용준은 1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18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총 네 골을 주고받은 김천과 충남 아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김천은 총 11개, 충남 아산은 19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양 팀은 90분 내내 매서운 경기력을 펼쳤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이어가며 2위 자리에 오른 김천은 1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