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탬파베이에서 좌완 선발 리치 힐 영입

트레이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이번에는 베테랑 선발 리치 힐(41)이 팀을 옮겼다.

메츠 구단은 24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우완 토미 헌터(35), 마이너리그 포수 맷 다이어(23)를 내주는 조건으로 힐을 영입했다.

힐은 이번 시즌 19차례 선발 등판, 6승 4패 평균자책점 3.87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95 1/3이닝 던져 36볼넷 91탈삼진 기록했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176 기록중이다.

메츠가 리치 힐을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츠가 리치 힐을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낙차 큰 커브가 트레이드마크인 투수다. 이번 시즌 38.3% 비중으로 커브를 구사하고 있으며 커브로 34개의 삼진을 뺏었다. 지난 5월 3승 1패 평균자책점 0.78의 성적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이달의 투수만 세 번째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7시즌동안 73승 48패 평균자책점 3.80 기록중이다.

헌터는 이번 시즌 4경기에 등판, 8이닝 무실점 기록했다. 지난 5월 22일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6월 12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겨갔다.

다디어는 2020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선수다. 이번 시즌 싱글A 세인트루시에서 36경기 출전, 타율 0.194 출루율 0.329 장타율 0.452의 성적 기록중이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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