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공 11개로 삼자범퇴 마무리 [류현진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 출발은 상쾌하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1회를 공 11개로 마무리했다.

상대 상위 타선 키케 에르난데스, 헌터 렌프로에, 잰더 보가츠를 모두 범타로 잡았다. 렌프로에와 보가츠는 2구만에 아웃시켰다.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에르난데스 상대로는 체인지업이 돋보였다. 1-1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잡으며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4구째 파울 타구를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열심히 쫓아갔지만, 간발의 차로 놓치며 승부가 길어졌다. 7구만에 체인지업으로 평범한 3루 땅볼을 유도, 아웃을 잡았다. 렌프로에와 보가츠는 커터로 뜬공을 유도했다. 렌프로에의 타구는 먹힌 타구였고 좌익수가 쉽게 잡았다.

보가츠의 타구는 커터가 한가운데로 몰렸고, 강하게 맞았지만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가 펜스앞에서 잡아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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