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도와주지 않는다. 갈 길 바쁜 프로야구가 비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다.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두산 공격인 3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중단됐다. 경기 시작부터 내린 비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 시작부터 비가 한 두방울씩 내리다가 빗줄기가 굵어졌다. 이날 경기는 빠르게 진행됐다. 2회까지 양 팀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섰다.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이 진행되고 있던 중 폭우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다. 사진(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경기는 3회에 요동쳤다. 3회초 KIA가 먼저 3점을 뽑았다. 그러자 3회말 두산이 2점까지 따라붙었다. 그리고 양석환 타석에 약해졌던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결국 중단됐다. 오후 7시 29분에 중단됐다.
[잠실(서울)=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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